캐리어를 끄는 여자 등장인물, 인물 관계도 몇부작? 16부작 오래만에 최지우가 주진모와 함께 안방극장에 돌아왔습니다. 이번에 선보이는 드라마 '캐리어를 끄는 여자는'는 얼핏 보면 공항이 주제 같지만, 사실 법정 로맨스 드라마입니다. 그런데 좀 특이한 점은 최지우가 변호사가 아닌 여성 로펌 사무장으로 나온다는 것이지요. 그리고 주진모는 언론사의 대표로 나오게 되는데, 이번 드라마가 기대되고 재미있을 것 같은 이유는 바로 실제 실시간 검색어를 점령했던 연예계-정재계의 다양한 사건들이 드라마로 옮겨서 다루기 때문입니다. . 특히 이른바 ‘찌라시’로 불리며 SNS를 통해 유통되는 증권가 정보지, 파파라치 언론의 내용을 있는 그대로 드라마에 담을 예정이라는 점에서 드라마 '케리어를 끄는 여자'가 방영되고 나서 상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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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6. 9. 26. 18:10